2007. 9. 16. 17:30
강의를 듣다가, 헤드폰 줄이 길어서 줄감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로는 참고서나 문제집등을 사면 서점에서 주는 플라스틱 자를 이용했습니다.
아주 얇지도 않고, 탄력성도 있어서 재료로 쓰기에는 적당합니다.
만약 자가 없다면, 플라스틱으로 된 서류철 등도 가능합니다만, 너무 얇으면 나중에 케이블을 감을때 불편합니다.
잘 휘어 집니다. ^^
만들기 전에 자의 표면에 있는 글씨를 지워냅니다.
저는 얇은 사포에 물을 뭍혀서 문질러서 지워냈습니다.
글씨를 지워낸 다음에 절반을 접습니다.
500원 짜리를 이용하여 유성펜으로 동그라미 2개를 그려넣습니다.
아령모양으로 선2개를 적당히 그립니다.
두 겹으로 접은 다음, 가위로 잘 오려냅니다.
오려내면 다음과 같이 2개가 나오겠죠?
이제는 구멍을 뚫기 위해 나사못을 이용합니다.
손으로 잡고 해도 되지만, 손이 좀 아플수도 있으므로 공구를 이용하여 한손으로 나사못을 잡고, 반대손으로 줄감개를 돌려서 구멍을 냅니다.
이때 나사못은 이어폰줄이 통과해야 하므로, 좀 굵은것이 좋습니다.
나사못으로 뚫고 나면 가운데 부분이 밀려서 바깥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 부분을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 냅니다.
다치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잘라냅니다.
잘라낸 다음 구멍이 작으면 더 큰 나사못으로 다시 뚫거나, 칼등을 이용해서 구멍을 넓힙니다.
가위로 적당히 사선으로 잘라내면 완성입니다.
유성펜으로 그린 자국은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집니다.
완성입니다. ^^
만드는 것보다, 글을 올리는게 더 힘드네요..^^;;
생각보다 만들기 쉽습니다. 만들어 보세요. ^^/
재료로는 참고서나 문제집등을 사면 서점에서 주는 플라스틱 자를 이용했습니다.
아주 얇지도 않고, 탄력성도 있어서 재료로 쓰기에는 적당합니다.
만약 자가 없다면, 플라스틱으로 된 서류철 등도 가능합니다만, 너무 얇으면 나중에 케이블을 감을때 불편합니다.
잘 휘어 집니다. ^^
만들기 전에 자의 표면에 있는 글씨를 지워냅니다.
저는 얇은 사포에 물을 뭍혀서 문질러서 지워냈습니다.
글씨를 지워낸 다음에 절반을 접습니다.
500원 짜리를 이용하여 유성펜으로 동그라미 2개를 그려넣습니다.
아령모양으로 선2개를 적당히 그립니다.
두 겹으로 접은 다음, 가위로 잘 오려냅니다.
오려내면 다음과 같이 2개가 나오겠죠?
이제는 구멍을 뚫기 위해 나사못을 이용합니다.
손으로 잡고 해도 되지만, 손이 좀 아플수도 있으므로 공구를 이용하여 한손으로 나사못을 잡고, 반대손으로 줄감개를 돌려서 구멍을 냅니다.
이때 나사못은 이어폰줄이 통과해야 하므로, 좀 굵은것이 좋습니다.
나사못으로 뚫고 나면 가운데 부분이 밀려서 바깥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 부분을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 냅니다.
다치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잘라냅니다.
잘라낸 다음 구멍이 작으면 더 큰 나사못으로 다시 뚫거나, 칼등을 이용해서 구멍을 넓힙니다.
가위로 적당히 사선으로 잘라내면 완성입니다.
유성펜으로 그린 자국은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집니다.
완성입니다. ^^
만드는 것보다, 글을 올리는게 더 힘드네요..^^;;
생각보다 만들기 쉽습니다.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