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3. 15:38
어제는 이것저것 일이 많았습니다. ^^

배터리가 방전된 제스를 영입했습니다.
2001년인가, 2002년인가에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분께 액정 코팅이 약간 벗겨져서 약간의 할인을 더 받았습니다.
나중에 용산에 갈때 배터리 교체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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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를 구입후 분당 수내역에서 미금역으로 자전거 타고 가는 중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냥 자전거 타고 천천히 주행하면서 찍었는데도, 사진이 괜찮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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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카시오 시계가 왔습니다.
24g 이라고 해서 엄청 가벼울줄 알았는데, 많이 가벼운건 아닙니다.  그냥 좀 가벼운 정도..
그래도 심플해서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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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방음마이크도 왔습니다.
착용감은 생각보다는 좀 별로였습니다만, 방음효과는 괜찮습니다.
방음정도는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울림소리 정도는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을 닫고 혼자서 노래를 부르거나 한다면 들릴정도는 아닙니다.

리얼텍 계열 사운드카드에서는 마이크입력을 스테레오로 받아들여서 마이크소리가 한쪽으로만 나더군요.
구입시 같이 들어있는 영업점에 전화를 하니, 양쪽으로 날수있는 변환잭을 착불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제트 오디오에서 간단한 믹싱을 해봤는데, 그걸로는 좀 부족할것 같고, pc용 노래방 프로그램을 구해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만약 집에 가정용 노래방 기기가 있다면 활용도가 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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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마루™